옵빠이 퍼브는 가슴을 까는 클럽인 옵빠이 퍼브(おっぱいパブ) - 약칭 옵파브(おっパブ)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유교적인 사상을 근간으로 문화가 발달해옴에 따라 성에 대해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입장을 취함으로서 밤문화라는것이 음지에만 머무는 경우가 많았으며, 시대를 더해 갈수록 개방적이기 보다는 더 억압된 성문화를 통해 점점 다양한 형태로 변이 되어가는 판국이다.
일본의 경우 그정도는 아니지만 사실상 성매매 자체는 불법인 나라여서 (유사성행위는 합법) 돈만내면 성매매 이외에는 무엇이든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업소를 운영하다가 최근에는 지방 조례등으로 영업에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일본 업소들, 특히 버블 시정부터 이어진 캬바쿠라 등이 점점 불황으로 위축되자 지방 조례등을 피하고자 여러 업소들을 창출하게 되는데, 이 중 하나가 옵빠이 퍼브다.
<각 지방 업소들이 출자하여 운영하는 밤문화 탐정 코난> |
<옵빠이 퍼브 간판> |
옵빠이 퍼브의 경우 '뽑아주는 행위'가 금지되어 있어 일하는 아가씨 입장에서는 단순히 가슴이나 터치만 제공하면 될 뿐 소위 '더러운 꼴(?)'을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NF의 유입을 활발하게 하고 또 이곳에서 놀다가 만족하지 못한 고객들을 다른곳으로 유도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5층 옵빠이퍼브> |
<옵빠이 퍼브 대기 순번표> |
그렇게 입장하면 지명 후, 가슴을 주물러 대면 되는데, 이 때 유의할 점은 업소에 따라 옷을 입은 상태에서 만져야 하는 곳, 탈의 후 만질 수 있는 곳, 여성이 옷 위로 어느 정도 터치를 해주는 곳 등 옵션이 다양하기 때문에 이점을 유의하고 처음 가는 업소에는 과감하게 첫 방문임을 밝히고 해당 업소의 수위를 알아내야 한다.
대부분 고객 입장에서는 이왕 물도 못 뽑고 가는거 물고 빨고 다 해보자는 심정이 보통인지라 어지간히 와꾸가 받쳐주는 업소가 아닌 이상 상의 탈의+물빨+터치를 허용하는 편이다.
여기까지 간략히 정리를 한다면
- 30분에 6만원, 1시간 30분에 18만원
- 가슴 및 터치 가능
우리나라 셔츠룸과 비교한다면?
- 이벤트가 기준 1시간 30분에 17만원
- 가슴 및 터치 가능
- 맥주 무제한
- 가라오케 제공
- 외모 최상급
난다 긴다 하는 일본의 옵빠이 퍼브 밤문화도 셔츠룸에는 살짝 밀리는 모습이다.
셔츠룸은 공식적으로 2차가 없다. 다만 모든 유흥을 알고있으니 알려드릴수는 있다.
언제든 편하게 방문하시라.
선릉 마징가 셔츠룸 조조대표 010.4680.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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