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2일 월요일

아가씨의 월 수익이 궁금하다. 500~700만원.. 셔츠룸 하루손님 250명도

유흥업에 종사하는 소위 '아가씨'라고 불리우는 성노동자들은 어림잡아 몇백만명..
개중에서도 '와꾸'라고 불리우는 외모에 따라 수익도 천차만별이다.

오피스텔은 어떨까?
현재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30대 초반 A씨는 보증금 500만원대에 월 50~100만원 짜리 오피스텔 5개를 빌려 아가씨 10명을 데리고, 요즘 조폭 사이에 가장 뜨는 '오피'(오피스텔 성매매) 사업을 했다. 아가씨 1명당 하루 4~5명의 손님을 상대하도록 했다.

1인당 성매매 비용은 13~20만원. 외모에 따라 수익이 조금씩 달랐지만 아가씨 1명의 하루 매출은 거진 60~100만원, 아가씨는 한번 성매매를 할때마다 10만원 정도, 하루 40~50만원정도를 받았다.

아가씨들은 하루씩 걸러 가며 일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들은 한달에 500~700만원씩 벌었다. A씨는 각종 운영비용을 빼고 매달 2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 손님의 입장에서는 어떨까?

실제로 얼굴도 보지 않고 소문만 듣고 찾아가서 실제로 떨어지는 와꾸에 실망감을 금치 못한다거나 힘든티를 팍팍 내는 떨어지는 마인드에 소위 '내상'을 입고 오는 경우가 허다했다.

▶ 그렇다면 초이스가 가능한 유흥업소의 아가씨들의 수익은?

'유흥업소'는 가장 대표적인 성매매업소다. 유흥주점 중 '룸살롱'은 접대 성매매를 위한 장소이며, '풀싸롱'은 유사성행위와 성행위가 모두 포함된 영업으로 강남에서 가장 수익이 높은 성매매영업이라는게 성매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다.

술값외에 성매매 비용으로 유흥주점은 15~25만원, 룸살롱은 20~50만원 정도를 받고 있으며, 이중 아가씨는 성매매 비용으로만 18만원 정도를 가져간다. 아가씨와 업주가 5대 5로 나누는 경우도 있다. 

수익으로만 보자면 오피스텔을 넘을수 있지만 이런 업소는 '초이스'라는 선택을 받아야 한다는 것

▶ 셔츠룸 아가씨의 수익은?

셔츠룸이란? 2018년 10월 기준 요즘 강남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다는 업소로 꼽힌다.
2차가 없는 형태로 '텐프로'나 '텐까페' '쩜오'에서나 볼법한 아가씨들이 즐비한데 아마도 
아가씨들 입장에서는 합법적인 밤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꼽힌다고 한다.

따라서 유입되는 아가씨의 인력도 많고 소위 '에이스'라고 불리우는 아가씨들이 해당 업소에 많이 상주하고 있다.

티씨는 보통 11만원~13만원 사이 셔츠룸의 특징인 1부,2부나 주말에 따라 가격에 조금씩 변동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아가씨의 수익은 10만원 정도

오피 아가씨의 1회 매출이 10만원인 반면 셔츠룸의 아가씨 수익도 1회(1시간 30분) 10만원
성매매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높은 수익이 아닐수 없다.

다만 초이스가 있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외모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살아남을수 없고
이는 손님에게도 큰 이점으로 작용하게 된다.

▶ 어디가 좋을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셔츠룸은 무엇보다 외모 경쟁력이 뛰어난 아가씨를 많이 보유한 업소를 가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어짜피 거기서 거기 워낙 노출이 많이 되어있어 중요한건 두가지 되시겠다.

아가씨와, 영업담당자

가장 최근에 오픈하여 호황을 누리는 업소가 하나 있으니 이름하야 선릉 '마징가' 라는 업소
이다. 아가씨의 출근도 어마어마하고 눈에 띄는 영업 담당자분들도 많이 계신다.

손님이 돈을 낸다. 그렇지만 손님이 돈은 아니다. 돈은 돈이고 손님은 손님이다.
존중해야 할것은 사람이지 돈이 존중받는 것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진중하고
훌륭한 마인드를 가진 영업담당자를 한명 꼽자면 누구나 '조조 대표'를 꼽는다.

남자라면 가끔 밤문화를 찾을 수 있다.

매번 헤메이고 허탕을 치느니 차라리 한명을 정해보는 것도 좋겠다.

조조 대표 (010.4680.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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